신한카드 임원 워크샵 개최 .. "고객경험 혁신할 것"

이용안 기자 2022. 1. 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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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지난 7일 '2022년 상반기 임원 워크샵'을 열고 일류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사 차원의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CX)을 혁신하겠다고 9일 밝혔다.

고객이 추구하는 가치·행태·속도가 크게 달라지고 있는 만큼, 고객 행동 데이터와 마케팅 경험 등의 자원을 활용해 카드 본업부터 신사업 영역에 이르는 CX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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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지난 7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2022년 상반기 임원 워크샵’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지난 7일 '2022년 상반기 임원 워크샵'을 열고 일류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사 차원의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CX)을 혁신하겠다고 9일 밝혔다.

고객이 추구하는 가치·행태·속도가 크게 달라지고 있는 만큼, 고객 행동 데이터와 마케팅 경험 등의 자원을 활용해 카드 본업부터 신사업 영역에 이르는 CX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신한카드는 '열정적 고객'과 '최고 수준의 협력', '비전 달성'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목표로 잡았다. 최근에는 온·오프라인 고객경험 품질 등 전사 변화 관리를 주도할 CX혁신팀과 부서·본부간 영역을 뛰어넘는 싹(S.A.Q) 조직 구조도 도입했다.

한편, 이번 워크샵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사령관(船首), 해당 분야의 전문가(選手), 시장을 주도하는 혁신가(先手)'의 의미를 담아 '나는 선수다'라는 주제로 기획했다. 2022년 경영전략 '딥 플레이(Deep pLay)의 성공적 실행을 위해 경영진의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결집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지난 워크샵에서 "그 어느 때보다 변동적이고 복잡하며 불확실하고 모호한 뷰카(VUCA) 환경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보다 공격적으로 돌파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비롯해 그룹이 지향하는 가치에 더욱 집중해 2022년을 최고의 한 해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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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 기자 k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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