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직원 교육부장관·금융감독원장 표창 수상

기사내용 요약
금융소비자보호부 장채원 대리, 이향낭 과장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고객민원 해결 공로로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10일 BNK경남은행 창원 본점에서 금융소비자보호부 이향낭(왼쪽 두 번째) 과장과 장채원(왼쪽 세 번째) 대리가 각각 금융감독원장 표창장과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들고 김영혁(맨 왼쪽) 부장, 이정원 상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2022.0.10.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부 직원 2명이 교육부장관 표창과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진로탐색 활동 협력 분야 교육부장관 표창은 진로교육 활성화에 공로가 있는 자에게 주는 상으로,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해 펼쳐온 ‘1사1교 금융교육’ 및 SNS를 이용한 비대면 금융교육 등 노력을 인정받아 금융교육담당 장채원 대리가 수상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적극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한 점과 대면교육이 불가한 경우 화상회의시스템, SNS 등 비대면 채널을 활용해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이 반영됐다.

금융감독원장 표창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에게 주는 상으로, 고객불편 해소와 민원 해결 노력을 높이 평가받은 민원담당 이향낭 과장이 수상했다.

민원 발생 시 영업점 및 관련 부서와 연계해 고객불편을 원활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이정원 상무는 "BNK경남은행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가 교육부장관 및 금융감독원장 표창으로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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