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112억 규모 EBS 인터넷서비스 통합 운영사업 공급계약 체결

안호천 입력 2022. 1. 10. 15:02 수정 2022. 1. 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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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그룹 쌍용정보통신이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와 112억원 규모 'EBS 방송 및 교육 인터넷서비스 통합 운영 사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쌍용정보통신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해당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시스템통합(SI) 사업 역량 검증, 클라우드 전환 사업의 추가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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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그룹 쌍용정보통신이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와 112억원 규모 'EBS 방송 및 교육 인터넷서비스 통합 운영 사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EBS 고교강의 사이트(이하 EBSi) 재구축과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환경 구축, 패밀리사이트의 클라우드 통합·전환이 핵심이다.

쌍용정보통신은 2021년 6월부터 12월까지 EBS의 전체 IT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운영했다. 공공기관 전체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한 첫 사례로 쌍용정보통신은 클라우드 전환사업 수행능력을 입증했다.

쌍용정보통신은 클라우드 전환 방법론에 기반한 분석·설계, 전환, 운영 이관 단계의 최적화된 기술력 제공했다.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는 등 저비용·고효율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종류에 영향 받지 않는 유연한 시스템 환경을 구축했다.

쌍용정보통신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해당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시스템통합(SI) 사업 역량 검증, 클라우드 전환 사업의 추가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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