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웹툰 '빈껍데기 공작부인' IP NFT 발행

박종진 입력 2022. 1. 10. 14:59 수정 2022. 1. 11. 1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웹툰 지식재산(IP) '빈껍데기 공작부인'을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발행한다.

카카오엔터는 오는 22일 NFT 제너러티브 아트 전문 트레져스클럽과 협력해 '카카오엔터 X 트레져스 웹툰 빈껍데기 공작부인 NFT 콜렉션'을 선보인다.

카카오엔터는 NFT 기술에 웹툰 IP를 접목해 드라마, 영화, 게임 등을 넘어 새로운 IP 확장을 모색하기 위해 트레져스클럽과 손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웹툰 지식재산(IP) '빈껍데기 공작부인'을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발행한다. 카카오엔터는 오는 22일 NFT 제너러티브 아트 전문 트레져스클럽과 협력해 '카카오엔터 X 트레져스 웹툰 빈껍데기 공작부인 NFT 콜렉션'을 선보인다.

트레져스클럽은 카카오 암호화폐 클레이튼 기반의 NFT 제너러티브 아트 전문 프로젝트다. NEW영화 '특송' NFT를 1초 만에 완판한 경험이 있다. 제너러티브 아트는 컴퓨터 알고리즘으로 IP를 임의 조합해 작품을 완성하는 일종의 디지털 아트다. 카카오엔터는 NFT 기술에 웹툰 IP를 접목해 드라마, 영화, 게임 등을 넘어 새로운 IP 확장을 모색하기 위해 트레져스클럽과 손잡았다.

빈껍데기 공작부인은 로맨스 판타지 장르로 진세하 작가 동명 원작 웹소설을 한진서 작가가 웹툰으로 재탄생시킨 카카오페이지 노블코믹스 작품이다. 빈껍데기 공작부인 NFT 콜렉션은 작품에 등장하는 신수·마수 캐릭터와 주인공 장신구 아이템을 활용한다. 총 7777개의 각기 다른 NFT가 탄생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10시에 프리세일이 먼저 시작되며, 23일 오후 10시에 정식 판매가 진행된다. 2차 거래는 글로벌 최대 NFT 거래 플랫폼인 '오픈씨'에서 이뤄진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Copyright©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이 뉴스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세요.
톡방 종료까지 00:00:00 남았습니다.

타임톡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