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이한열 열사 어머니 故 배은심 여사 사진자료 공개
김의진 2022. 1. 10.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세대는 김대중도서관에서 지난 1988년 9월 14일 진행된 고 이한열 열사 추모비 제막식 사진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연세대에 따르면 당시 추모비 제막식에는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고 배은심 여사를 비롯해 김대중 평화민주당 총재, 박영식 연세대 총장, 문익환 목사, 계훈제 선생,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 선생 등이 참석했다.
이 사진에는 슬픔을 가누지 못하는 배 여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당시의 숙연한 분위기를 알 수 있게 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의진 기자] 연세대는 김대중도서관에서 지난 1988년 9월 14일 진행된 고 이한열 열사 추모비 제막식 사진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연세대에 따르면 당시 추모비 제막식에는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고 배은심 여사를 비롯해 김대중 평화민주당 총재, 박영식 연세대 총장, 문익환 목사, 계훈제 선생,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 선생 등이 참석했다.
이 사진에는 슬픔을 가누지 못하는 배 여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당시의 숙연한 분위기를 알 수 있게 한다.
김의진 (kimu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만배 "고위험 투자 대가…부동산 폭등으로 이익 급증"
- 오영수, 韓배우 최초 골든글로브 수상→"이젠 '우리 속의 세계'" [전문]
- (영상)강아지 목줄 잡고 빙빙.. 80대 남성 '미워서 그랬다'
- [단독]'공동 관리인' 카드 꺼낸 에디슨…쌍용차 경영정상화 시동
- 4살 위 친오빠 상습 성폭행에도…"처벌 원치 않습니다"
- 공모금액만 12조…증시 블랙홀 LG엔솔이 온다
- 마른 오징어 신발 신고 밟은 업체 찾았다..."자진 회수"
- 美 11세 꼬마가 연수익 300억+ '유튜버 수익 1위'
- 3일동안 절벽에 매달린 트럭, 가드레일 '쾅'…탑승객은 무사
- "밀린 월급 주세요"…직원 요구에 '동전 9만개' 쏟은 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