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하락'.. 2920선서 등락

강수지 기자 2022. 1. 10.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코스피, 코스닥지수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미국의 조기 양적 긴축 정책에 국내 증시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일제히 조기 양적 긴축 여파에 하락했다.

국내 증시의 하락세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긴축 부담과 불확실성 확대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10일 오후 2시 13분 전거래일대비 30.33(-1.03%)포인트 내린 2924.56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코스피, 코스닥지수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미국의 조기 양적 긴축 정책에 국내 증시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후 2시13분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30.33(-1.03%)포인트 내린 2924.56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5854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24억원, 478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4.29포인트(-1.44%) 내린 980.87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429억원을 순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40억원, 183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일제히 조기 양적 긴축 여파에 하락했다. 국내 증시의 하락세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긴축 부담과 불확실성 확대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인 통화정책 스탠스에 크게 흔들리는 근본적인 이유는 경기와 통화정책 간의 미스매치 구간이기 때문"이라며 "코스피는 펀더멘털(기초여건) 모멘텀이 글로벌, 선진국대비 상대적 열위에 위치한 상황에서 수급 부담까지 가중돼 이달~2월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머니S 주요뉴스]
"사이즈에 깜놀"… '성인BJ' 변신한 걸그룹 멤버?
"깊게 파인 허벅지라인"…전소민, 볼륨감 이 정도?
이다해 “남친한테 춤 배우다 싸워, 꼴도 보기 싫다”
프리지아, 초밀착 원피스… 가격이 '후덜덜'
"온몸에 두른 게 다 얼마야?"… 박하선 패션 '깜놀'
‘연 300억’ 번 11세 유튜버… 수입 1위 비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빈틈없지?"… 엄정화 올블랙룩
이정재도 안간다… 초라한 美 골든글로브
"현실 여친룩"… 김세정, 양털모자 쓰고 상큼+깜찍
"그남자 만나지?"… 양세찬 폭로에 전소민 반응은?

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