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인천시교육청, 전기차충전소 시민 이용 개방 등

함상환 2022. 1. 10.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전기차 증가로 인한 충전시설 확충에 따라 교육청 주차장 내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하고 10일부터 민원인 등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성인지교육을 인천시민과 함께 만들기 위한 제2기 '성인식 개선 시민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2년 동안 시민 입장에서 인천시교육청의 성인식 개선사업을 모니터링하고 성인지교육 전반에 대한 정책 제안 활동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전기차 증가로 인한 충전시설 확충에 따라 교육청 주차장 내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하고 10일부터 민원인 등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충전시설은 2개소이며 완속충전기(시간당 10kw) 1곳과 급속충전기(시간당 50kw) 1곳으로, 충전기 당 2대 동시 충전이 가능하다. 완속충전기는 업무용 차량을 위해 사용하고 일반인들은 급속충전기를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차량충전을 위해 출입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주차요금을 면제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성인식 개선 시민모니터링단 위촉식

인천시교육청은 성인지교육을 인천시민과 함께 만들기 위한 제2기 ‘성인식 개선 시민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2기 성인식 개선 시민모니터링단은 인천지역에 거주 및 직장을 다니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21명이 선정됐고 성인권 활동가, 성평등 교육 강사, 학부모, 교원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 동안 시민 입장에서 인천시교육청의 성인식 개선사업을 모니터링하고 성인지교육 전반에 대한 정책 제안 활동도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부평도서관, 제38회 겨울 발명특허교실 개최

인천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10~14일 제38회 겨울발명특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발명특허교실은 중학교 2학년 학생(30여명)을 대상으로 탐구·창의력 계발을 위한 놀이 실습과 발명원리를 배워보는 창의융합교육으로 진행한다.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 수업으로는 선행기술 대비 회피전략 수립, 아이디어 스케일-업, 아이디어 계획서 작성, 프로토타입 시각화 및 설계, 발명과 창의성 특강 등 이다.

이 외에도 창의융합 사고력을 활용한 문제해결 실습, AI 활용을 위한 블록 코딩 프로그램 실습, AI 무드등을 직접 제작 및 실물 구현 등의 활동도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아이디어 계획서를 제출하고 우수학생 3명에게는 인천시교육감상, 한국발명진흥회장상, 부평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lib.ice.go.kr/bupyeong)나 특허정보자료실(032-510-7322)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