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밥 사겟, 호텔서 숨진 채 발견..향년 65세
김찬영 2022. 1. 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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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밥 사겟(사진·65)이 사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 카운티 관할 보안관은 이날 오전 신고를 받고 리츠 칼튼 호텔 객실로 출동했다.
그를 처음 신고한 이는 호텔 보안요원이었다.
앞서 사겟은 코미디 투어를 위해 플로리다를 방문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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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밥 사겟(사진·65)이 사망했다.
이 같은 소식은 복수의 외신이 지난 9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 카운티 관할 보안관은 이날 오전 신고를 받고 리츠 칼튼 호텔 객실로 출동했다.
그를 처음 신고한 이는 호텔 보안요원이었다.
앞서 사겟은 코미디 투어를 위해 플로리다를 방문 중이었다.
사겟은 전날 폰테 베드라 해변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경찰은 살인이나 마약 등의 흔적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56년생인 사겟은 1987년부터 1995년까지 방영된 시트콤 ‘풀하우스’에서 유쾌한 아버지 대니 테너를 연기한 바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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