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로라, 쉽팜인메타랜드 게임 통한 NFT 신사업 시작에 급등

이지운 기자 2022. 1. 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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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기업 오로라월드가 실물 피규어와 대체불가능토큰(NFT)을 결합한 신사업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오로라월드가 파트너십을 발표한 쉽팜메타랜드는 '쉽팜인슈가랜드'라는 원작 게임의 리소스를 활용해 신작 게임으로 재출시하는 업사이클 프로젝트다.

노재연 오로라월드 대표는 "쉽팜인메타랜드 게임에서 활용되는 NFT를 오로라월드가 소장가치가 높은 실물 피규어로 개발하는 내용의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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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기업 오로라월드가 실물 피규어와 대체불가능토큰(NFT)을 결합한 신사업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10일 오후 2시31분 오로라는 전거래일대비 2250원(23.56%) 오른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로라월드는 클레이튼 기반의 P2E게임인 '쉽팜인메타랜드'(Sheepfarm in Meta-land)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로라월드가 파트너십을 발표한 쉽팜메타랜드는 '쉽팜인슈가랜드'라는 원작 게임의 리소스를 활용해 신작 게임으로 재출시하는 업사이클 프로젝트다.

이용자들은 쉽팜인메타랜드에서 현실의 뉴질랜드를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에서 목초지를 분양받아 양을 키우고 양털을 수확해 게임 내 재화를 벌거나 양들을 교배해 새로운 양을 획득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

쉽팜인메타랜드 개발사인 나이팅게일 인터랙티브가 반려양을 디지털 NFT로 출시하면 게임 내에서 가상의 양목장을 경영하면서 수익을 창출(P2E)하는데 이용될 뿐 아니라 희소성과 소장가치가 높은 실물 피규어 형태로도 받을 수 있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노재연 오로라월드 대표는 "쉽팜인메타랜드 게임에서 활용되는 NFT를 오로라월드가 소장가치가 높은 실물 피규어로 개발하는 내용의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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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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