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창업지원공간 신규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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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스타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독립된 사무공간을 받고 의왕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이자지원) 우수기업 매니저 추천과 화상회의실, 스튜디오, 메이커스페이스 등 다양한 창업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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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스타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7~8일이며, 모집규모는 스타트업지원센터(개방형·독립형), 기업성장지원센터 2개 분야 약 11개 기업으로 기술적,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세·지방세 체납자,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자로 제재 중인 자, 휴업 중이거나 정부지원사업 참여제한 중인 기업은 제외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독립된 사무공간을 받고 의왕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이자지원) 우수기업 매니저 추천과 화상회의실, 스튜디오, 메이커스페이스 등 다양한 창업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또 특허·전시회·마케팅 지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상담 지원과 기업 간 네트워킹, 민간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 지원 등 창업지원프로그램들을 받을 수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창업지원공간은 미래 의왕시의 스타기업을 만들어나가는 곳”이라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지속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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