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주민밀착형 정책발굴 힘쓸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10일 "주민밀착형 정책 발굴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군민이 일상에서 실제 체감했던 시책의 좋은 예로 '부여경찰서 앞 회전교차로 설치'를 꼽으며 "이런 정책을 찾아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박정현 군수는 "기획조정실 중심으로 읍면별·부문별 시책 발굴을 위한 용역 의뢰 등을 통해 군민이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 찾아서 해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10일 “주민밀착형 정책 발굴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이날 열린 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 충청리서치(지난달 15∼28일)에서 조사한 설문 결과를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군수는 “응답자의 78.7%가 군정 운영에 대해 긍정 평가했다”며 “특히 굿뜨래페이는 만족도가 92%, 코로나19 위기 속 민선6기 인수부채 상환과 전 군민 재난지원금 30만원 지급에 대한 평가도 만족도 80%로 높은 수치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군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주민밀착형 정책 발굴에 아쉬움을 느끼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박 군수는 군민이 일상에서 실제 체감했던 시책의 좋은 예로 ‘부여경찰서 앞 회전교차로 설치’를 꼽으며 “이런 정책을 찾아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박정현 군수는 “기획조정실 중심으로 읍면별·부문별 시책 발굴을 위한 용역 의뢰 등을 통해 군민이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 찾아서 해소해 줄 것”을 당부했다.
k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춘기 때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주차장서 女 폭행 보디빌더[주간HIT영상]
-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치명적인 뒤태" [N샷]
- 의사협회장 "돼지 발정제" 공격→홍준표 "그냥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 이지아, 'SNL 5' 피날레…신동엽과 밀당 키스에 랩까지 "짜릿한 순간"
- 송혜교, 반려견 루비 품에 안고…청량 미모 [N샷]
- 김승수·양정아, 20년 친구에서 커플로?…스킨십 속 1박2일 핑크빛 여행
- '10년째 공개 열애' 신민아♥김우빈, 이번엔 커플룩 입고 日여행…달달 [N이슈]
- 파리 여행하다 실종된 한국인, 2주 만에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