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화강국 대전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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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화강국 대전위원회'가 10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이날 대전시당에서 중앙당 선대위 문화강국 위원장인 도종환 의원과 유정주 문화강국부위원장, 이희진·박철웅·김한솔 대전위원회 상임위원장, 박영순 대전시당 상임선대위원장과 황운하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었다.
위원회엔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연극, 무용, 국악, 음악, 대중예술,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활동가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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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화강국 대전위원회’가 10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이날 대전시당에서 중앙당 선대위 문화강국 위원장인 도종환 의원과 유정주 문화강국부위원장, 이희진·박철웅·김한솔 대전위원회 상임위원장, 박영순 대전시당 상임선대위원장과 황운하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었다.
위원회엔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연극, 무용, 국악, 음악, 대중예술,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활동가들이 참여한다.
대선기간 동안 문화분권 토론회를 비롯해 문화강국을 위한 아젠다 발굴, 장르별 이슈 발굴·제안 등을 주제로 포럼 및 정책협약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들은 출범 선언문을 통해 "문화예술의 힘과 가치를 이해하고 예술가를 존중하는 문화인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며, 대선 승리를 위해 문화예술인의 의지와 실천을 모으고 대전 시민들과 함께 뜻을 모으겠다"고 선언했다.
또 이재명 후보에 대해선 정의의 기준을 바로 세울 것과 문화예술이 모든 분야에 스며들게 할 것, 문화예술생태계를 바로 세울 것 등 3가지 임무도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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