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원초등학교, 등굣길 음악회와 졸업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해원초등학교는 10일 6학년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등굣길 음악회'와 제 10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등굣길 음악회'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나아가는 6학년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즐거운 등굣길을 연출하기 위해 전문 연주자를 초청해 진행됐다.
또 졸업식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6학년 각 반 교실에서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6년간의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학교장 회고사, 추억 및 축하 영상, 송사, 답사 등이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해원초등학교는 10일 6학년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등굣길 음악회’와 제 10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등굣길 음악회’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나아가는 6학년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즐거운 등굣길을 연출하기 위해 전문 연주자를 초청해 진행됐다.
또 졸업식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6학년 각 반 교실에서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6년간의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학교장 회고사, 추억 및 축하 영상, 송사, 답사 등이 이어졌다.
아울러 1인1악기 특색 사업으로 우쿨렐레를 익힌 학생들이 ‘졸업식 노래’를 연주하는 등 자신의 재능을 뽐내는 시간도 가졌다.
김동래 교장은 “학교 구성원들에게 즐거움을 준 등굣길 음악회와 추억을 되새겨보는 졸업식이 진행되어 흐뭇하다”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졸업식을 남겨주기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학교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큰 희망을 품고 새 출발을 하는 졸업생들의 미래가 눈부시게 빛나기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