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설 연휴 국내선 130편 증편

부산=노수윤 기자 2022. 1. 10.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은 설 연휴 기간 국내선 5개 노선에 130편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명절 이동 수요가 많은 부산-김포 노선에 임시편을 집중투입할 계획으로 연휴기간 하루 평균 37편의 항공편이 부산과 서울을 오간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설 연휴 귀성·귀경객이 편리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임시편을 투입했다"라며 "철저한 기내 감염병 예방 및 방역수칙 준수로 손님의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김포 노선에 74편 등 5개 노선
에어부산 A321LR 항공기./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은 설 연휴 기간 국내선 5개 노선에 130편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부산-김포 74편, △울산-김포 20편 △부산-제주 10편 △김포-제주 20편 △울산-제주 6편의 항공편을 추가 운항한다. 좌석이 총 2만5710석으로 설 연휴 이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명절 이동 수요가 많은 부산-김포 노선에 임시편을 집중투입할 계획으로 연휴기간 하루 평균 37편의 항공편이 부산과 서울을 오간다.

설 연휴 임시편 항공권은 이날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설 연휴 귀성·귀경객이 편리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임시편을 투입했다"라며 "철저한 기내 감염병 예방 및 방역수칙 준수로 손님의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8살 연상 남편의 실체 "22살 연상 재혼남…조카는 아들"강호동 14살 아들 퍼팅에 캐스터들 당황…"힘·유연성 다 갖춰"'연봉 237억' 김병현, 재산상태 어떻길래…존리 "당신 최악"英 기차서 남자 무릎 위에 여자 앉히더니…다 보는데 성관계양세찬, 전소민 남친 언급에 '비난'…'런닝맨' 슬그머니 영상 삭제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