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369명에게 일자리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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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12일부터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43개)에 총 84억원의 예산을 투입, 총 2369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주요 사업은 ▲초등학교 등하교 및 급식 지도 ▲지역사회 환경개선 ▲공공시설 출입자 관리 및 생활방역지원 ▲두부·참기름 제조 등으로 시를 비롯해 수행기관 3곳(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김포시니어클럽)에서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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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는 12일부터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43개)에 총 84억원의 예산을 투입, 총 2369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주요 사업은 ▲초등학교 등하교 및 급식 지도 ▲지역사회 환경개선 ▲공공시설 출입자 관리 및 생활방역지원 ▲두부·참기름 제조 등으로 시를 비롯해 수행기관 3곳(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김포시니어클럽)에서 수행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년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여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신규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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