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6 식스 인비테이셔널, APAC 마지막 티켓 사이클롭스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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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쟁을 뚫고 식스 인비테이셔널행 막차에 오른 APAC 팀은 일본의 사이클롭스였다.
레인보우6 시즈의 시즌 최고 대회인 식스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을 놓고 지난 주말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APAC 지역 예선전서 사이클롭스가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인빅터스 게이밍 인터내셔널과의 최종 결승전을 3-0으로 제압, 오는 2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될 식스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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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6 시즈의 시즌 최고 대회인 식스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을 놓고 지난 주말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APAC 지역 예선전서 사이클롭스가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사이클롭스는 1차전서 탈론 e스포츠에 2-0 완승을 거두고 승자 결승에 진출한 뒤 다이어 울브즈에 2-1로 승리, 최종 결승전으로 향했다. 이어 인빅터스 게이밍 인터내셔널과의 최종 결승전을 3-0으로 제압, 오는 2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될 식스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게 됐다.
한편 한국의 탈론 e스포츠는 1차전서 사이클롭스에 패해 하위조로 내려간 뒤 찬스를 노렸으나 인빅터스 게이밍 인터내셔널과의 최종전서 마지막 세트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대결 끝 1-2로 아쉽게 패배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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