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월세' 지원받으려면?..올해 챙겨볼 청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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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은 2022년 새해를 맞아 청년이 놓치지 않고 꼭 챙겨봐야할 청년정책 24가지를 엄선해 홍보물로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꼭 알아야 할 청년정책'은 "청년정책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청년의 목소리를 수용해 지원 대상별로 맞춤형으로 제작되었다고 국무조정실은 설명했다.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에서는 '2022년 꼭 알아야할 청년정책'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방식으로 폭넓게 배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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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은 2022년 새해를 맞아 청년이 놓치지 않고 꼭 챙겨봐야할 청년정책 24가지를 엄선해 홍보물로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꼭 알아야 할 청년정책'은 “청년정책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청년의 목소리를 수용해 지원 대상별로 맞춤형으로 제작되었다고 국무조정실은 설명했다.
홍보물에는 청년의 욕구에 맞춰 △구직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중소기업 취업 중인 청년 △주거 지원이 필요한 청년 △목돈을 쌓고 싶은 청년 △교육지원이 필요한 청년 △생활-문화지원이 필요한 청년이라는 6가지 분류로 나누고, 각 분류별 4가지(총 24개 정책) 지원 제도를 담았다.
대표적으로는 “구직 청년의 취업·생계를 지원합니다”(국민취업지원제도), “주거 독립한 저소득 청년의 월세를 지원합니다”(청년월세지원), “일하는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합니다.”(청년내일저축계좌 등)등을 담고 있다.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에서는 '2022년 꼭 알아야할 청년정책'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방식으로 폭넓게 배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청년들이 주로 활동하는 대학을 포함해서 청년센터 및 일자리 지원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및 단체 등과 협력해 많은 청년들이 관련 정보를 획득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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