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자선재단 연탄-난방유-쌀 양평군에 기탁

강근주 2022. 1. 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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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저소득층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4500만원 상당의 연탄-난방유-쌀(10kg 900포)를 6일 양평군에 기탁했다.

윤홍열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이사장은 성품 전달식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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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자선재단 6일 연탄-난방유-쌀 양평군에 기탁. 사진제공=양평군

【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저소득층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4500만원 상당의 연탄-난방유-쌀(10kg 900포)를 6일 양평군에 기탁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016년부터 매년 양평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난방유, 미소나눔 쌀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2021년에도 △연탄 및 난방유 220가구 지원(4500만원 상당) △미소나눔 쌀 400포 285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2곳 지원(930만원 상당) △저소득층 15가구 집수리 지원(3600만원 상당) 등을 진행했다.

윤홍열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이사장은 성품 전달식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동균 양평군수는 “매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커다란 나눔을 실천해주는 영산조용기자선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양평군에 전해준 따뜻한 마음 그대로 담아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평군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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