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지난해 계약심사로 예산 23억 절감

배연호 2022. 1. 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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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지난해 계약심사로 총 23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삼척시는 예산 낭비 방지와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2010년부터 계약심사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지난해 공사 53건, 설계변경 20건, 용역 46건, 물품 64건 등 총 183건에 대해 계약심사를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10일 "올해도 계약심사 및 일상 감사 제도를 운용해 예산운영의 효율성과 사업의 적정성을 높이고,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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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지난해 계약심사로 예산 23억 절감 ※ 기사와 직접 관계가 없습니다. [연합뉴스 TV 제공]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지난해 계약심사로 총 23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삼척시는 예산 낭비 방지와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2010년부터 계약심사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계약심사 대상은 추정금액 전문 2억 원·종합 3억 원 이상의 공사, 7천만 원 이상의 용역, 2천만 원 이상의 물품 제조·구매 등이다.

지난해 공사 53건, 설계변경 20건, 용역 46건, 물품 64건 등 총 183건에 대해 계약심사를 했다.

이들의 총사업비는 952억원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10일 "올해도 계약심사 및 일상 감사 제도를 운용해 예산운영의 효율성과 사업의 적정성을 높이고,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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