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1000억 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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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주가안정을 위해 1000억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이날 셀트리온은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총 67만 3854주,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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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셀트리온이 주가안정을 위해 1000억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후 1시 47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8000원(+4.38%) 상승한 19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주식은 보통주 54만7946주 규모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총 67만 3854주,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양사는 2022년 1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회사의 본질적 가치와 성장성을 봤을 때, 현재의 주가 수준은 기업 가치 대비 지나친 저평가라 판단해 이번 장내 매수방식으로 보통주 매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가치 보존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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