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고진영·Q스쿨 수석 안나린, KTB금융그룹과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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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27·솔레어)과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수석으로 통과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한 안나린(26·메디힐)이 KTB금융그룹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고진영과 안나린의 매니지먼트사 세마스포츠마케팅은 10일 "고진영은 상의 우측 가슴에, 안나린은 상의 우측 옷깃에 KTB금융그룹 로고를 새긴다"고 밝혔다.
안나린은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1위로 통과, 2022시즌 LPGA투어 신인왕 등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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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27·솔레어)과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수석으로 통과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한 안나린(26·메디힐)이 KTB금융그룹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고진영과 안나린의 매니지먼트사 세마스포츠마케팅은 10일 "고진영은 상의 우측 가슴에, 안나린은 상의 우측 옷깃에 KTB금융그룹 로고를 새긴다"고 밝혔다.
고진영은 여자골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2021시즌 5승을 휩쓸며 올해의 선수, 상금왕 등의 타이틀을 석권했다.
안나린은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1위로 통과, 2022시즌 LPGA투어 신인왕 등극을 노린다.
고진영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올해도 꾸준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선수가 되겠다. KTB금융그룹이 함께 글로벌 넘버원으로 나아가기를 응원하고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나린은 "LPGA라는 새롭고 넓은 무대에 도전하는 나를 후원해주신만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진영은 오는 12일, 안나린은 11일 각각 미국으로 출국, 동계 훈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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