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에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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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068270)이 지난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는 전망에 상승세다.
10일 오후 1시 31분 셀트리온은 전일보다 3.29%(6,000원) 오른 18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시장 예상치)가 매출액 5,850억원, 영업이익 2,222억원으로 전망됐다.
셀트리온은 난해 3분기까지 미국에 공급하는 바이오시밀러 인플렉트라는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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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068270)이 지난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는 전망에 상승세다.
10일 오후 1시 31분 셀트리온은 전일보다 3.29%(6,000원) 오른 18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시장 예상치)가 매출액 5,850억원, 영업이익 2,222억원으로 전망됐다. 연간실적 기준으로는 매출이 2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셀트리온은 난해 3분기까지 미국에 공급하는 바이오시밀러 인플렉트라는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높였다. 9월 기준 인플렉트라 미국 시장 점유율은 21.2%다. 인플렉트라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10월 22%, 11월 23%로 증가했다.
또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 공급도 지속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1월26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458억원 규모 렉키로나를 공급한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2월31일에 공시한 1,422억원 규모 공급계약에 램시마 정맥주사제형(IV), '트룩시마(성분 리툭시맙)', '허쥬마(성분 트라스투주맙)', '유플라이마(성분 아달리무맙)' 외에도 렉키로나가 포함됐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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