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0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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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14일부터 19일까지 2022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05명으로 취약계층 87명, 청년일자리 18명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열화상카메라 운영, 환경정비, 전통시장 도우미 등 28개 사업으로 하루 근로시간은 청년 7시간, 65세 미만 5시간, 65세 이상 3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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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는 14일부터 19일까지 2022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05명으로 취약계층 87명, 청년일자리 18명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1.10.) 기준 만 18세 이상 남구 거주자로 가족 합산 재산 4억원 이하·가구 중위소득 65%이하인 사람(청년일자리의 경우 만 18~34세 미취업자로 가구의 소득·재산으로 배제되지 않음)을 우선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열화상카메라 운영, 환경정비, 전통시장 도우미 등 28개 사업으로 하루 근로시간은 청년 7시간, 65세 미만 5시간, 65세 이상 3시간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본청,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등에 3개월여 동안 근무하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구비서류를 접수기간에 맞춰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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