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역 초미세먼지 주의보.."야외활동 자제해야"

이수민 기자 2022. 1. 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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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0일 오후 1시를 기해 광주시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시간평균 농도가 ㎥당 75㎍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PM10 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후 1시 광주의 PM2.5 시간평균 농도는 80㎍/㎥을 기록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 시간평균 농도가 35㎍/㎥으로 떨어지면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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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2.1.10/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0일 오후 1시를 기해 광주시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시간평균 농도가 ㎥당 75㎍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PM10 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후 1시 광주의 PM2.5 시간평균 농도는 80㎍/㎥을 기록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 시간평균 농도가 35㎍/㎥으로 떨어지면 해제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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