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김종규 발목 부상 심하지 않다, DB "경미한 수준"

서호민 2022. 1. 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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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의 부상 정도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 DB 센터 김종규는 10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4라운드 경기 3쿼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김종규는 다행히도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DB 관계자는 "당시 상황이 좋지 않아 걱정하기도 했는데, 다행히 병원에 갈 정도로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김종규는 현재 트레이너로부터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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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김종규의 부상 정도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 DB 센터 김종규는 10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4라운드 경기 3쿼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던 그는 스스로 일어나 벤치로 향했지만 결국 경기에 복귀하지 못했다.

김종규는 다행히도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 정도가 경미해 별도의 병원 검사 필요 없이 치료와 휴식만으로 회복이 가능한 수준이다.

DB 관계자는 "당시 상황이 좋지 않아 걱정하기도 했는데, 다행히 병원에 갈 정도로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김종규는 현재 트레이너로부터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김종규가 다음 경기 출전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DB는 11일 홈에서 전주 KCC와 4라운드 맞대결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김종규는 이번 시즌 30경기에 나서 평균 9.7점 5.4리바운드 1.1블록슛을 기록 중이다.

#사진_점프볼DB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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