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기도당선대위 "지지율 폭락 윤석열, 색깔론 그리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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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이하 대선선대위)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발 '멸공' 바람에 편승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행태를 비판하고 나섰다.
대선선대위는 10일 논평을 통해 "'멸공' 바람이 국민의힘에서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멸공은 국민의힘의 전신인 과거 군부독재 정권의 상징구호다. 철이 지나도 한참 지난 낡은 구호이다. 이미 역사의 박물관에 박제된 언어"라며 "지금이 어느 때인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멸공 타령인지 한심하기 짝이 없고, 그야말로 실소를 금할 수 없다"고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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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이하 대선선대위)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발 ‘멸공’ 바람에 편승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행태를 비판하고 나섰다.
대선선대위는 10일 논평을 통해 “‘멸공’ 바람이 국민의힘에서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멸공은 국민의힘의 전신인 과거 군부독재 정권의 상징구호다. 철이 지나도 한참 지난 낡은 구호이다. 이미 역사의 박물관에 박제된 언어”라며 “지금이 어느 때인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멸공 타령인지 한심하기 짝이 없고, 그야말로 실소를 금할 수 없다”고 질책했다.
정 부회장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멸공’ 태그를 붙인 게시물을 연달아 올려 화제가 됐고, 윤 후보는 지난 8일 신세계 계열인 이마트에서 멸치와 콩을 구매하고 인증사진을 찍으며 ‘멸공 논란’에 가세했다.
대선선대위는 “정전 의제가 무르익고 있는 마당에 아예 산통을 깨겠다는 것인지 윤 후보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백일하에 낯 뜨겁게 드러난 본부장(본인, 부인, 장모) 리스크와 당내 내홍 수습 과정에 드러난 편협한 리더십 한계 등으로 지지율이 폭락하자 겨우 생각해 낸 게 색깔론이란 말인가”라고 되물었다.
이어 “과거 선거 때마다 톡톡히 재미를 봤던 ‘색깔론’이 꽤나 그리웠던 모양이다. 시대착오적 매카시즘을 극복하고 세계 속의 선진시민으로 우뚝 선 우리 국민의 저력을 제발 모독하지 말라”며 “윤 후보와 국민의힘은 공들여 쌓아올린 대한민국의 국격에 찬물을 끼얹는 행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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