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0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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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2022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05명이며 취약계층 87명, 청년일자리 18명으로 나눠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남구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등에서 3개월여 동안 근무하게 된다.
2022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희망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접수기간 안에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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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2022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05명이며 취약계층 87명, 청년일자리 18명으로 나눠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남구 거주자로 가족 합산 재산 4억원 이하, 가구 중위소득 65% 이하면 우선 선발한다.
청년일자리의 경우 만 18~34세의 미취업자면 신청 가능하며 가구 소득 및 재산 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모집 분야는 열화상카메라 운영, 환경 정비, 전통시장 도우미 등 28개 사업이다.
하루 평균 근로시간은 청년 7시간, 65세 미만 5시간, 65세 이상 3시간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남구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등에서 3개월여 동안 근무하게 된다.
2022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희망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접수기간 안에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남구청 일자리정책과(052-226-3284)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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