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전북도, 예술인 4천여명에 80만원씩 지급

정경재 2022. 1. 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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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에게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 활동 증명이 가능한 지역 예술인 4천여 명이 대상이다.

도는 대상 예술인에게 설 명절 전까지 1인당 8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전시와 공연 중단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지역 예술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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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장기화 공연 취소 [연합뉴스TV 제공]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에게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 활동 증명이 가능한 지역 예술인 4천여 명이 대상이다.

국공립 문화예술기관 소속 상근 예술인은 제외된다.

도는 대상 예술인에게 설 명절 전까지 1인당 8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전시와 공연 중단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지역 예술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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