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전입 장려금 지급 대상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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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올해부터 전입 장려금을 더욱 폭넓게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젊은 세대의 보성군 유입 및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타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학생이 군내 소재 중·고등학교에 전입 시 보성사랑상품권 30만원을 2회에 걸쳐 분할 지급한다.
타 시·군·구에서 보성군으로 전입신고 후 30일 이내에 주소지 읍·면에 신청하면 전입자 1인당 율포해수녹차센터 입욕권 10매와 쓰레기종량제봉투 3매도 함께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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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보성=황태종 기자】전남 보성군은 올해부터 전입 장려금을 더욱 폭넓게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젊은 세대의 보성군 유입 및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타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학생이 군내 소재 중·고등학교에 전입 시 보성사랑상품권 30만원을 2회에 걸쳐 분할 지급한다.
또 혼인신고 후 1년이 넘지 않은 신혼부부가 전입하면 이사비용으로 100만원을 지급한다.
타 시·군·구에서 보성군으로 전입신고 후 30일 이내에 주소지 읍·면에 신청하면 전입자 1인당 율포해수녹차센터 입욕권 10매와 쓰레기종량제봉투 3매도 함께 지급받을 수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지만 지역 여건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시책을 통해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기획예산담당관 인구정책계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계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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