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징어게임' 골든글로브 작품상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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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의 골든글로브 TV드라마 작품상 수상이 불발됐다.
'석세션'이 9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벌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드라마 작품상을 품에 안았다.
'오징어 게임'은 '뤼팽' '더 모닝쇼' '포즈' '석세션' 등과 트로피를 놓고 경합했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방송사 생중계 및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없이 골든글로브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수상자와 수상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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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의 골든글로브 TV드라마 작품상 수상이 불발됐다. ‘석세션’이 작품상을 수상했다.
‘석세션’이 9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벌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드라마 작품상을 품에 안았다.
‘오징어 게임’은 ‘뤼팽’ ‘더 모닝쇼’ ‘포즈’ ‘석세션’ 등과 트로피를 놓고 경합했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오징어 게임’은 상금 456억 원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TV 드라마 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코로나19 변이 확산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방송사 생중계 및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없이 골든글로브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수상자와 수상작을 알렸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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