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난계국악축제 대한민국 공연예술제 선정

조성현 2022. 1. 1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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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영동난계국악축제가 올해 대한민국 공연 예술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화합의 축제로 우수성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우수공연예술제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영동축제관광재단은 공모 선정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계획수립으로 추가적인 국·도비 지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재)영동축제관광재단·(사)난계기념사업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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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비 8000만원 지원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영동난계국악축제가 올해 대한민국 공연 예술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화합의 축제로 우수성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우수공연예술제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국비 8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재)영동축제관광재단은 공모 선정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계획수립으로 추가적인 국·도비 지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진흥기금 확보를 계기로 올해 내실 있는 축제를 통해 화합의 위로의 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난계국악축제는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 명인 난계 박연(朴堧·1378~1458) 선생의 얼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재)영동축제관광재단·(사)난계기념사업회가 주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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