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시장 "가로림만해양정원, 대선후보 공약 반영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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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0여명의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 중점 추진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 주요 핵심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신규사업 발굴 등에 적극 나서달라"라며 1월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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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월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적극 행정 당부, 현안사업 공유
[서산=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서산시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0여명의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 중점 추진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 주요 핵심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신규사업 발굴 등에 적극 나서달라”라며 1월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또한 지난 2주간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성과로는 ▲서산달래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 국비 5억원 확보 ▲충남도 주관 공공서비스 혁신 최우수 기관 선정 ▲행안부 주관 혁신 챔피언 인증패 2연속 수상 ▲78면 규모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준공 ▲충남도 주관 자원순환분야 최우수 기관 및 암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등을 들었다.
성과 공유 및 실과별 주요 업무 및 협조 사항 공유 후 맹 시장은 당부 사항을 전달했다.
맹 시장은 “가로림만 해양정원 사업이 대선후보들의 공약이 되도록 총력을 쏟고 있다”며 “이외에도 올해 주요 핵심사업이 적극 추진되도록 행정 절차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또한, “2022년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들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혼란이 없도록 하고 각종 혜택을 빠짐없이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농업인들을 위한 관내 시유지 중 농경지 입찰 임대료를 안정화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농지은행 위탁 등 다각적인 방법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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