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사업 참여 사업장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신산업분야 육성을 위해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사업'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사업은 군 발전에 이바지하고 미래경제를 선도할 기업에 디지털 분야 인력을 지원해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 경감과 고용 확대를 유도하고 청년들에게는 신산업분야 직무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용시장의 선순환을 끌어내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신산업분야 육성을 위해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사업’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사업은 군 발전에 이바지하고 미래경제를 선도할 기업에 디지털 분야 인력을 지원해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 경감과 고용 확대를 유도하고 청년들에게는 신산업분야 직무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용시장의 선순환을 끌어내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군내 지역특화와 지역뉴딜을 결합한 신산업분야 직무를 청년에게 제공할 수 있는 지역 기업이다.
단 사업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 정리해고 등 사업주의 고용조정에 의해 인위적으로 감원한 사업장 등은 선발대상에서 제외한다.
군은 대상 사업장이 청년을 신규 채용할 시 올해 3월부터 최대 2년 동안 인건비 월 180만 원과 청년근로자 직무교육비 등을 지원한다. 직무교육비에는 기본적인 직무 이해를 위한 교육비뿐만 아니라 청년근로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비도 포함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055-530-1179)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지역경제 구조의 변화로 디지털 분야에 대한 일자리가 주목받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맞춰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사업이 사업과 업무방식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경쟁력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형탁·사야 부부, 갈등 폭발 "내가 죄인…가끔 손댄 게 문제"
- 투타겸업 접고 공격형 포수…새 출발 알린 키움 김건희
- 침묵 중인 강형욱, 보듬컴퍼니 주관 행사도 불참한다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브라톱으로 뽐낸 슬림 몸매
- 박시후 父, 79세에 배우 데뷔…붕어빵 외모
- 배우 박철, 신내림 받은 근황 "23년째 몸 망가졌다"
- 이세빈 "14세 연상 남친, 아이 출산 두달만 이별 통보"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진짜 이유 "건물주가···"
- 김호중 조사마쳤는데 5시간째 귀가 거부…언론노출 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