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준 카카오 차기 대표 내정자,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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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차기 대표로 내정된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카카오는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된 류 대표가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카카오는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내부 논의와 절차를 거쳐 확정되는 대로 추후 재공시할 예정이다.
앞서 류 대표와 신원근 카카오페이 차기 대표 내정자 등 카카오페이 경영진 8명은 지난달 10일 스톡옵션으로 취득한 회사 주식 900억원어치를 대량 매각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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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카카오 차기 대표로 내정된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카카오는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된 류 대표가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카카오는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내부 논의와 절차를 거쳐 확정되는 대로 추후 재공시할 예정이다.
앞서 류 대표와 신원근 카카오페이 차기 대표 내정자 등 카카오페이 경영진 8명은 지난달 10일 스톡옵션으로 취득한 회사 주식 900억원어치를 대량 매각해 논란에 휩싸였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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