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엔지니어賞에 한국전력기술 이윤희·피움이노베이션 김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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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올해 1월 수상자로 이윤희 한국전력기술 부장과 김찬식 피움이노베이션 연구소장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대기업 수상자인 이윤희 한국전력기술 부장은 원자로보호설비의 계통설계와 응용프로그램 개발로 우리나라 원자력산업의 기술력과 국내외 경쟁력 강화 및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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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윤희 한국전력기술 부장, 원자로보호설비의 계통설계와 응용프로그램 개발
김찬식 피움이노베이션 연구소장, 국내 건축자재 기술력 향상에 기여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올해 1월 수상자로 이윤희 한국전력기술 부장과 김찬식 피움이노베이션 연구소장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1명씩 선정해 과기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먼저 대기업 수상자인 이윤희 한국전력기술 부장은 원자로보호설비의 계통설계와 응용프로그램 개발로 우리나라 원자력산업의 기술력과 국내외 경쟁력 강화 및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원자로보호설비에 포함되는 원자로정지불능 완화설비는 최초로 국산 디지털 제어기를 적용한 사례로 원자력발전소 소프트웨어 설계, 확인 및 검증 절차를 수립하는 출발점이 됐다.
중소기업 수상자인 김찬식 피움이노베이션 연구소장은 세계 최고 기술 수준의 실내 유해물질저감 및 습도조절, 항균, 항곰팡이 성능을 동시에 갖는 열린 나노기공형 무기질도료를 개발해 국내 건축자재 기술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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