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한번의 '폴짝'으로 팬 사랑 독차지

양승현 기자 2022. 1. 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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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소속팀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9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홈경기서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팀의 4-1 승리를 견인했다.

이를 본 레알 팬들은 비니시우스에 열광했다.

비니시우스는 올 시즌 레알서 26경기 14골9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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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사진)는 지난 9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홈경기서 특별한 제스처를 보였다. /사진=로이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소속팀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9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홈경기서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팀의 4-1 승리를 견인했다.

하지만 홈 팬들은 비니시우스의 다른 모습에 열광했다. 비니시우스는 이날 후반 35분 왼쪽 사이드라인으로 향하는  공을 쫓아갔다. 하지만 공은 결국 밖으로 아웃됐다. 이를 따라가던 비니시우스는 급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바닥에 있던 팀 로고를 뛰어넘는 제스처를 보였다.

이를 본 레알 팬들은 비니시우스에 열광했다. 한 팬은 트위터를 통해 "여러모로 대단한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한 팬은 "실력뿐만 아니라 멋진 사람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앞서 다니 알베스(FC바르셀로나)도 같은 날 그라나다와의 리그 경기서 비슷한 제스처를 보였다. 뒤에서 이 모습을 본 바르셀로나의 '영건' 니코 곤잘레스도 급하게 방향을 틀어 로고를 피해 큰 화제가 됐다.

비니시우스는 올 시즌 레알서 26경기 14골9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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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 기자 mickeya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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