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이유미, 통 큰 바지 입고 힙걸 매력

배우 이유미가 통 큰 블랙 바지를 입고 힙걸의 매력을 뽐냈다.

10일 이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ack ♥"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미는 젖은 머리를 늘어뜨린 채 고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이유미는 올 블랙 의상의 와이드 핏 와이셔츠와 바지를 입어 힙하게 소화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유미는 자신의 뒷머리를 만지며 정면을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다.

한편 이유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에 출연해 주목을 끌었다.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제79 회 골든글로브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이유미 SNS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