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디어 에이전시 웨이브메이커(Wavemaker), 동북 아시아 대표에 Ann Lim 취임

2022. 1. 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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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Lim 웨이브메이커 동북아시아 대표]
글로벌 미디어 에이전시 웨이브메이커(Wavemaker)는 싱가포르, 베이징, 상하이에서 오래 근무했던 클라이언트 총괄 사장 (Chief Client Officer)인 Ann Lim을 한국과 일본 비즈니스를 책임지는 웨이브메이커 동북아시아 대표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Ann Lim은 "Wavemaker APAC의 중요한 두 마켓인 한국과 일본에서 긍정적인 도전을 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Ann Lim의 선임과 함께 일본에는 료코 마에타 (Ryoko Maeta)를 제네럴 매니저로 승진시켰고 한국에서는 이 해 (Hae Lee) 상무를 제네럴 매니저로 임명했다.

[좌 일본 Ryoko Maeta 제네럴 매니저, 우 한국 이해 상무]

높은 성장을 보이는 일본과 한국의 주요 고객에는 티파니, AXA, DHL, 힐스, 젯스타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있다.

웨이브메이커는 글로벌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업인 WPP 그룹 소속의 글로벌 미디어 투자 관리 회사인 GroupM 소속으로 웨이브메이커 동북아시아는 마이클 프란시스 비크로프트(Michael Francis Beecroft) GroupM 동북아 최고경영자와 Wavemaker 아시아 태평양 최고경영자(CEO)인 Gordon Domlija와 함께하며, 88개 시장에 걸쳐 7,200명의 직원들이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유규식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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