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마이 카'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김미화 기자 2022. 1. 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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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마이 카'가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이날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이브 마이 카'가 비영어 영화 작품상(구 외국어 영화상)을 받았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관객도, 레드카펫도 없고 방송 파트너였던 NBC 또한 중계를 취소했다.

한편 이날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 오영수가 TV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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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골든글로브
'드라이브 마이 카'가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제 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10일 오전(한국시간) 개최됐다. 이날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이브 마이 카'가 비영어 영화 작품상(구 외국어 영화상)을 받았다.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로 꼽혔던 골든글로브는 할리우드 현지의 외면을 받으며 초라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HFPA(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 회원 87명 중 흑인이 단 한 명도 없는 백인 위주 구성으로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 데 이어 성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이어 윤리적 관행, 부정부패 등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며 이에 할리우드 배우들과 제작사 등이 잇따라 보이콧을 선언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관객도, 레드카펫도 없고 방송 파트너였던 NBC 또한 중계를 취소했다. 온라인 중계 또한 없이 수상 결과를 공식 SNS, 홈페이지 등에 사진과 글로 발표했다.

한편 이날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 오영수가 TV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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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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