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노인 5644명에 일자리 제공

이수민 기자 2022. 1. 10.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서구는 2022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은 어르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 안정된 노후생활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일자리 사업이 지역 노년층의 노후생활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서구청 청사 전경© News1DB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서구는 2022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은 어르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 안정된 노후생활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는 이날부터 64개 사업장에 총 5644명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문화 접근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시니어 스마트폰 도우미 사업'과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른 '사전 연명 의료의향서 상담사업'도 신설해 추진할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일자리 사업이 지역 노년층의 노후생활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