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류영준 카카오 차기 CEO 내정자 자진 사퇴
김미희 2022. 1. 10. 11:38
카카오 이사회 "크루 의견 종합 숙고해 결정..신뢰 회복 총력"
[파이낸셜뉴스] 류영준 카카오 차기 최고경영자(CEO, 사진) 내정자가 자진 사퇴했다. 카카오는 “카카오 이사회는 최근 카카오 크루(임직원)가 다양한 채널로 전달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숙고해 자진 사퇴 결정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면서 “앞으로 주주가치 제고와 임직원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10일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현무 "이수근 무시에 7년 동안 골프 안 해…도장깨기 할 것"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유영재 성폭행 직전까지"…선우은숙 언니 조사 받았다
- "아버지 데려간다는 말에 신내림 받았다"..무속인 된 미녀 개그우먼
- 서울 주택서 10대 여성·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결혼식서 축가 부르는 남성 보자마자 신부 '오열'..서장훈 "정신 차려라" 일침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잔고 50만원"→月 4000만원 매출 女사장님으로…걸그룹 출신 그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