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산림드론 집중감시단" 운영

2022. 1. 10.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은 최근 기온 상승 및 바람이 강하게 불고 대기 건조가 계속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드론 집중감시단"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해 대형산불 위험도가 높은 만큼 산림드론 집중 단속을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은 최근 기온 상승 및 바람이 강하게 불고 대기 건조가 계속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드론 집중감시단”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 운영기간은 산불위험도가 높은 시기 1월 10일부터 5월30일까지 21주간 운영한다.

□ 산불취약지역과 산림인접 경작지를 중심으로 지상과 하늘에서 입체적인 단속을 실시하며 ▲입산통제구역 출입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 또한 산불조심기간인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산행 시에는 입산통제구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입산해야 하며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다가 적발된 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경고 없이’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

□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해 대형산불 위험도가 높은 만큼 산림드론 집중 단속을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