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팔복예술공장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모집

윤난슬 2022. 1. 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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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은 시각예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창작 스튜디오 5기 입주작가'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팔복예술공장 창작기획팀 김진 차장은 "예술가에게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멈추지 않고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창작 스튜디오 5기 입주작가 공모에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활동을 펼쳐갈 국내 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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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은 시각예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창작 스튜디오 5기 입주작가'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사진=재단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은 시각예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창작 스튜디오 5기 입주작가'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재단 팔복예술공장은 동시대 예술가에게 레지던시 환경을 제공해 미적 실천의 무한한 가능성과 창조성을 증진하고자 2018년부터 창작 스튜디오를 운영해왔다.

그동안 창작 스튜디오를 통해 국내외 예술가 40여 명의 새로운 창작과 실험을 지원한 바 있다.

창작 스튜디오 5기 모집 인원은 7명으로 입주 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23년 1월까지로, 지원 대상자는 모집공고일 기준 만 24세 이상 국내에서 활동하는 시각예술인이며, 대학교 학부생과 재학생은 지원할 수 없다.

접수는 팔복예술공장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2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7명에게는 창작스튜디오 제공, 비평가 매칭 등 창작지원 프로그램 제공과 온·오프라인 홍보 및 전시도록 발간, 전주 외 타지역 입주작가에게는 숙소도 제공한다.

팔복예술공장 창작기획팀 김진 차장은 "예술가에게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멈추지 않고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창작 스튜디오 5기 입주작가 공모에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활동을 펼쳐갈 국내 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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