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민 감독 "'특송'의 시작? 여성 원톱 액션 영화 욕망"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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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민 감독이 여성 중심 서사의 액션 영화 '특송'을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여성 원톱 액션 영화를 만들게 된 이유에 대해 "원래 액션 장르를 해보고 싶은 욕망이 있었다. '그림자 살인' 때도 추격전을 찍을 때 쾌감이 있어서 본격적인 액션을 해보고 싶은 욕망으로 '특송'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대민 감독은 또 다른 여성 액션 영화를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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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특송'의 박대민 감독이 화상 인터뷰를 통해 특송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박대민 감독은 영화 '그림자 살인, '봉이 김선달' 이후 전작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중무장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그는 여성 원톱 액션 영화를 만들게 된 이유에 대해 "원래 액션 장르를 해보고 싶은 욕망이 있었다. '그림자 살인' 때도 추격전을 찍을 때 쾌감이 있어서 본격적인 액션을 해보고 싶은 욕망으로 '특송'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여성 액션에 꽂혀서 여기까지 오게 됐다. 제가 좋아했던 영화들이 여성 주연의 영화였다. 남자 액션 영화들은 기존에 많이 나오기도 해서 다르게 가고 싶었다"라며 "여성 주연의 영화는 위기에 몰리는 상황에서 극복해 나가는 모습들이 좀 더 극적이고 쾌감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대민 감독은 또 다른 여성 액션 영화를 기획 중이다. 그는 "차기작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기는 어렵지만, 여성 액션이 될 것 같다. '특송'과는 다른 색깔일 것 같기도 하고, 훨씬 감정이 살아있는 뜨거운 액션 영화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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