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새해 첫 신메뉴 '앵그리 트러플 와퍼' 출시.. 송로버섯 풍미·청양고추 조합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2022. 1. 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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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새해 첫 신제품으로 '앵그리 트러플 와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도 앵그리 트러플 와퍼를 시작으로 새로운 메뉴를 적극적으로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트러플 풍미와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기존 트러플 머쉬룸 와퍼를 업그레이드한 메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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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패티 '앵그리 트러플 X' 동시 판매
"소비자 의견 반영한 메뉴"
홍보대사 배우 성훈 발탁
버거킹 앵그리 트러플 와퍼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새해 첫 신제품으로 ‘앵그리 트러플 와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최대 햄버거 브랜드로 거듭난 버거킹은 국내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도 앵그리 트러플 와퍼를 시작으로 새로운 메뉴를 적극적으로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선보인 앵그리 트러플 와퍼는 새송이와 양송이, 만가닥, 포토벨로 등 4가지 버섯에 블랙 트러플 머쉬룸이 함유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첨가해 송로버섯 특유의 고급스러운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그라나파다노 치즈와 크림, 국내산 청양고추를 더해 매콤한 맛으로 깔끔한 끝 맛을 구현했다고 한다. 기본 메뉴와 순 쇠고기 패티 대신 스테이크 패티로 즐길 수 있는 ‘앵그리 트러플 X’도 함께 판매한다.

버거킹 관계자는 “트러플 풍미와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기존 트러플 머쉬룸 와퍼를 업그레이드한 메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거킹은 앵그리 트러플 와퍼 홍보대사로 배우 성훈을 발탁했다. 부드러운 이미지와 카리스마를 모두 갖춰 앵그리 트러플 와퍼의 다채로운 맛과 부합한다는 이유에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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