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BJ' 솜이, 과거 발언 재조명 "사람들 앞에 서는 게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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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다이아 출신 솜이(본명 안솜이·21·사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솜이는 지난 2019년 1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심경을 밝혔다.
솜이는 "나는 에이드(다이아 팬클럽) 사랑한다. 너무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솜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인터넷 방송 플랫폼 '팬더티비'에서 '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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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다이아 출신 솜이(본명 안솜이·21·사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솜이는 지난 2019년 1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심경을 밝혔다.
당시 솜이는 “회사 몰래 켰다”고 털어놨다.
솜이는 “나는 에이드(다이아 팬클럽) 사랑한다. 너무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나는 못생겼으니까 쉬는 동안 예뻐질 거다. 행복해져서 돌아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더불어 “약 먹어서 언제 잠들지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그는 “회사에서 라이브 하지 말라고 했다”면서 “배터리 3% 남았다. 팬들에게 예쁘게 보이려고 네일아트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들 앞에 서는 게 무섭다. 에이드들 많이 좋아했다. 행복해야 한다”며 “난 아무것도 아니지만 다이아 멤버들을 너무 사랑한다. 다이아 사랑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솜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인터넷 방송 플랫폼 ‘팬더티비’에서 ‘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솜이는 노래 부르기, 의상 체인지, 먹방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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