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징어 게임' 오영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

김미화 기자 2022. 1. 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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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오영수가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제 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10일 오전(한국시간) 개최됐다.

이날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영수는 TV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은 TV 시리즈 부문 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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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골든글로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오영수가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제 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10일 오전(한국시간) 개최됐다. 이날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영수는 TV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골든글로브는 "오영수는 메이저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는게 처음이며, 그의 첫 골든글로브를 품에 안았다"라고 설명했다.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은 TV 시리즈 부문 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드라마가 골든글로브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은 사상 처음이다. 하지만 이정재, 오영수 등은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로 꼽혔던 골든글로브는 할리우드 현지의 외면을 받으며 초라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HFPA(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 회원 87명 중 흑인이 단 한 명도 없는 백인 위주 구성으로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 데 이어 성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이어 윤리적 관행, 부정부패 등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며 이에 할리우드 배우들과 제작사 등이 잇따라 보이콧을 선언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관객도, 레드카펫도 없고 방송 파트너였던 NBC 또한 중계를 취소했다. 온라인 중계 또한 없이 수상 결과를 공식 SNS, 홈페이지 등에 사진과 글로 발표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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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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