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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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22명의 신청을 받아 임대보증금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임인년 새해에 코로나19장기화로 힘든 군민들에게 임대보증금지원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완주군의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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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무주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전북개발공사에서 공급하는 임대주책 임대차 계약 체결 가구다.
신청을 희망자는 10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완주군 건축과로 세대주 본인이나 세대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임대보증금은 올해 사업비 1억7100만원 한도 내에서 가구당 최대 2000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기간은 2년으로 2회까지 연장 가능해 최대 6년까지 지원 가능하다.
군은 지난해 22명의 신청을 받아 임대보증금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임인년 새해에 코로나19장기화로 힘든 군민들에게 임대보증금지원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완주군의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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