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건강미 넘치는 수영복 자태.."인어공주 같아요"

서동주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서정희 딸 서동주가 하와이에서 일상을 추억했다.

지난 9일 국제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모티콘과 함께 지난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하와이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입에 꽃을 물고 포즈를 취하며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서동주는 머리에 꽂은 꽃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감탄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푸른 하늘과 화창한 날씨 그리고 서동주의 화려한 외모가 모두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배우 '절친' 안혜경은 "어떤 곳인지 너무 궁금하다"라며 관심을 보였고, 서동주는 "안다즈 호텔이었다"라고 직접 위치를 알려 시선을 모았다.

또한 누리꾼들은 "인어공주 같아요", "25살로 보여요. 동안 미녀", "꽃은 그저 거들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동주는 방송인 서세원·서정희의 장녀로, 현재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겸하고 있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