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나선 김윤덕..익산시장서 5일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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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조직혁신단 총괄단장인 김윤덕(전주갑) 국회의원은 익산시장을 찾아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전북 5일장 투어'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9일 익산시장을 찾아 이재명 후보의 정책을 알리고, 이재명 후보와 상인을 잇는 가교 역할을 이어갔다.
김 의원은 "시장이 코로나로 예전과 같은 활력을 잃었지만 우리 어머니들은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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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조직혁신단 총괄단장인 김윤덕(전주갑) 국회의원은 익산시장을 찾아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전북 5일장 투어’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진안시장에 이어 두 번째다.
김 의원은 지난 9일 익산시장을 찾아 이재명 후보의 정책을 알리고, 이재명 후보와 상인을 잇는 가교 역할을 이어갔다.
김 의원은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물건을 팔고 있는 할머니의 손을 잡고 지지를 호소했다.
할머니들은 “이재명 후보를 응원한다”며 김윤덕 의원을 격려하는 등 코로나의 힘든 현실에서도 환한 웃음을 잃지 않았다.
시장 상인들은 “익산은 1980년대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이리공단의 쌍방울 공장이 정말 잘 돌아갔다”며 “당시 공장 월급날인 10일만 되면 시장이 바글바글 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 의원은 “시장이 코로나로 예전과 같은 활력을 잃었지만 우리 어머니들은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우리 어머니들의 아들, 딸, 손자가 서울로 멀리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전북에서 취직해 전북에서 같이 살 수 있는 날을 앞당기기 위해 이재명과 김윤덕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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